지난주(5월 12일)에 충주 목계나루 행사장에 청보리, 유채꽃도 심어 놨다는 기사를 봤는데 당일엔 다른곳에 가느라 못가고 일주일 지나서 들려 봤습니다.
행사때 사용했던 캐릭터들은 그대로 놔둔 상태 였습니다.
입구 왼쪽에 보리가 보이긴 하는데 원하던 색이 아니고 조금씩 익어 가고 있었습니다.
색은 그렇다 쳐도 줄맞춰서 예쁘게 심어져 있는게 아니라 좀 아쉽네요.
날씨가 워낙 더워서 그런지 양귀비들도 많이 시들었습니다.
원두막이 있는 곳에 유채꽃을 심어 놨었을듯 한데 하나도 안남아 있군요.
다음엔 좀 일찍 오는걸로...
멀리 보이는 다리 뒷편에 두무소(두모소)라는 멋진곳이 있지만 너무 더운 날씨라 그냥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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