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열매솎기 하다가
15분 거리 남한강변 엄정면 목계나루 에서 열리는 목계 별신제를 구경했다
매년 봄가을에 별신굿과 줄다리기 풍물이
어우러진 민속 축제로 장사 잘되고
주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 하는 행사인데
볼거리 체험거리 살거리 먹거리도 좋았고
구경꾼들이 엄청 많았다
문외한인 내가봐도
기획을 아주 잘해서
오프로드 어드벤처와 카라반 전국대회를
목계나루 솔밭공원 일원에서
열고
강변에 파랗게 심어진
청보리 ,유채꽃축제와
직접 만든 세상에서 하나뿐인 개성있는물건만 있는
리버마켓을
연계 해서
목계 별신제를 같이 열어서
메인이라 할수 있는
별신제
그리고 목계줄다리기가
더욱 빛나게 했다
모두다 좋았다
준비한 관계자도 구경꾼들도 주민들도
만족한 행사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제머리 마빡놀이 인형
풍물단은 네팀이 함께 했다
중원 목계 문화를 보존 하기 위한
목계 별신제 행사
복숭아 열매솎기 하다말고
와서 보길 참 잘했다
[출처] 목계나루 별신제 리버마켓|작성자 혜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