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강원,충주,경북을 이어주는 남한강변에 위치한 조선시대 오대 나루터중 하나인 목계나루
 
 
1930년대 충북선 철도 개통과 육상교통의 발달로 잊혀져간 지역의 명소
 
 
4월이면 안녕을 기원하는 대동놀이가 펼쳐진다
 
 
수백명의 사람이 참여하는 목계 별신제 줄다리기
(지름1.5m, 무게10t, 길이150m 줄)
 
 
3만평의 너른 들판에 봄이면 유채꽃이,가을에는 메밀꽃이 만발해서
 
 
남한강과 더블어 멋진 경관을 연출 것이다

[출처] 목계나루|작성자 눈이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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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전날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놀다가 다녀간 모양이다 
 
여기저기 전통놀이 기구들이 널부러져 있다 
 
 
 
내가 좋아라 하는 주막
 
막걸리 한대빡.....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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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는 어디가고?
텅~~~비었다​
 
 
 
 
 
 
 
 
 
우리 아이들이 딱!!!!!
 
5년만 어렸어도
 
 결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지 않았을 놀이기구들
 
 
 
 
 
 
 
 
 
행사때 강에 띄워서 운행 하였을
 
통나무를 엮어 만든 뗏
 
상단은 볓을 이용해서 작은 움막을 만들었다 
 
 
 
 
 
 
 
 
옛날 섭다리의 재현일까?
 
아무튼 오랜만에 보는 옛날 외나무 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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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자전거로 외나무다리를
건넌다? 아니면... 못 건너고 떨어진다?로
시합 하기를 여러번​......
오래전 추억이지
 
 
 
 
 
 
 
 
한시간 2,000원으로 하루종일 얼음썰매를 탈수가 있다 
​어릴때
길게 다리를 펴고 탈수있는
날 세개 달린 가오리 썰매가 생각난다
그립다
 
 
 
 
 
 
 
 
카누,카약을 탈수 있도록 접안시설이.....
 
 
올해 안에 나의 카누를 이곳에서 타봐야겠다
 
 
 
 
 
 예전엔 무심코 이길을 지나서 원주로 향했다
 
진작에 관리 하였으면
 
더+++ 옛 스러운 모습의 포구로 남지 않았을까 
 
 
아무튼
 
봄이면 너른 강변에 만발할 유채꽃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지역의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
 
 

[출처] 목계나루|작성자 눈이내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