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는 “제1회 목계나루 물총페스티발”을 개최했습니다. 폭염의 날씨였지만 사방에서 날아오는 물과 물 풍선을 옷이 젖더라고 개의치 않고 시원하게 즐겨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 목나루또는 “목계나루에서 옥시기 먹으면 맛있겠쥬?”입니다. 맞아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음식이벤트입니다 ^^


제철인 옥수수를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서브재료로~ 다 같이 구워 먹어볼까 합니다. 

벌써 구수한 옥수수 익은 향이 나는 것 같아요 ^^


어릴적 시골에서 아궁이에 콩 구워주시고 옥수수 구워 주셨던~~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입가가 깜둥이라고 막~~~놀리시던 


추억의 옥수수, 목계나루에서 드셔보세요~^^


가족 간의 소중하고 의미 있는 체험, 바로 목계나루의 방향입니다. 아시죠? 토요일 세시에는 언제나 목나루또 (목계나루에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