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목나루또는 ‘예쁘게 예쁘게 화전만들기’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음식만들기 목나루또입니다 ^^ 목계나루 음식체험은 언제나 성공적이었던 것 같은데, 맞나요?


화전은 단어 그대로 꽃으로 만든 전이겠죠.

노랑, 보라, 분홍 등의 고운 색으로 단장한 산과 들의 풍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봄을 가득 품은 화전.

상상만으로도 봄내음이 풍기며 눈이 즐거워지는 것 같아요.


비록 봄의 끝자락에 서있지만, 가족들에게 자기가 만든 봄의 맛과 추억을 선물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참 의미 있을 것 같아요.


아시죠? 언제나 목나루또(목계나루에 또 오세요)는 토요일 오후3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