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계나루, 새로운 인형극 탄생

- 2017 충북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 창작인형극 -


중원목계문화보존회(회장 김영대)는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유진흥원에서 협력하는 2017 충북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별 밀착형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의 목적으로 지역별 특성에 기반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생활권내에서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문화예술교육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중원목계문화보존회에서 추진예정인 2017 충북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은 20174월부터 11월까지 목계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목나루또 인형극이라는 프로그램명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목계나루 (관장 김영대)인형극 교육 및 창작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방법을 습득하여, 개인 삶의 행복 추구 및 지역 활동의 능동적인 유대관계를 유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2016년 사업에서 얻은 자신감과 성취감을 바탕으로 2017년 사업에는 지역의 문화자원인 목계나루터에 맞는 소재를 발굴하고, 인형극화하여 지역을 알리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개발하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교육대상은 목계나루 인근 지역 주민 20명으로 47()부터 11월까지

목계2구 회관 2, 목계나루 저잣거리 마당에서 30회차 교육하며 11월에 목계나루 저잣거리마당에서 결과발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안내 및 접수신청을 희망하는 분은 목계나루 강배체험관 (043-853-1929)로 문의하면 된다.